
공지
220507
동그랗고 작은 공 모양을 한 불안을 쥐고 있다. 예전엔 아무리 뒤져도 나오지 않았던 불안이 이젠 눈 앞에서 어떤 모양인지, 크기는 얼만한지, 세기는 어느 정도인지 꽤 자세히 알려준
윤의진쓰
2022-05-25
공지
220428
잠깐 정신을 놓은 사이에 집 안이 또 모빌 소굴이 되어가고 있다. 한 두개 정도 만들었을땐 오 예뻐 괜찮아, 여백의 미가 있어. 이랬는데 어느새 이 방심을 기다렸지! 하며 온
관리자
2022-04-28
공지
안전한 우주
이상하게 컨디션이 널을 뛰는 며칠이었다. 작업도 노는 것도 균형있게 흘러가지 못하고 틱 걸리고 넘어지고 다시 좋아졌다가 다시 틱. 어제는 그림 작업에 집중했어야했는데 하루 종일
윤의진쓰
2020-09-23
공지
남대천 옆동네
남대천 옆동네. 강릉 노암동이라고 하는데 사실 동이름은 잘 모른다. 맑고 쾌청한 날 남대천 건너편에서 감탄하며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난다. 산뒤에 또 커다란 산이 있었고(아
관리자
2020-09-02